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렌스 후드 (문단 편집) === 인류-코버넌트 전쟁 ===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젊은 시절에는 [[헤일로 워즈]]에 나오는 [[제임스 커터]]의 부관이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졸지에 부하가 원수님이..-- 첫 등장은 [[헤일로 2]]로 [[마스터 치프]]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역할을 했고, 이후 대규모의 코버넌트 함대가 지구를 침공하자 --놀라는 기색없이-- [* 헤일로 세계관에서 지구의 위치는 절대 기밀이지만 이미 식민지 행성이 전부 털리면서 지구 위치 발각도 시간문제라 여겼을듯.] 궤도방어용 [[MAC]]건을 토대로 방어를 진두지휘한다.[* 여담으로 헤일로 2 초반부에 치프가 맨몸으로 우주로 출격하는 것을 허락한 것도 후드 제독이다. 폭탄을 코버넌트에게 돌려주겠다고 하자 허락하는 것을 보면 그의 능력을 잘 알고 신뢰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로서도 코버넌트의 병력이 지구로 수송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고, 이후 코버넌트 항공모함이 지면 한복판에서 슬립스페이스 점프를 시도하자 [[미란다 키예스]]가 이끄는 호위함 [[인 앰버 클래드]] 호의 공간 점프를 승인한다. 이후 [[헤일로 3]]에서는 마스터 치프가 선조의 드레드노트를 타고 지구로 귀환했을 때도 UNSC의 원수로서 방어를 지휘한다. 아비터의 명령이었는지 치프를 돕고자 나타난 [[르타스 바둠]]의 엘리트 함대의 도움을 받아 선전하지만 이내 [[뉴 몸바사]]에서 아크로 향하는 포탈이 열리고 만다. 이후 코타나가 남긴 전송 데이터를 찾아낸 치프를 구출하지만, 엘리트와의 회담에서 코타나의 경고를 들었음에도 아크로 향하여 플러드의 범람과 사제들의 음모를 막아야 한다는 엘리트들의 의견과 마찰을 겪는다. 코타나의 상태 이상에도 염려를 표했으며, 행성계를 거의 잃다시피 한 인류에게 남은 최후의 보루인 지구마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 대신 마스터 치프가 코타나에 대한 믿음과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자 결국 그를 보내주고 지구에 남아 잔존 병력을 지휘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를 기점으로 [[미란다 키예스|미란다]]와의 마지막 만남이 [[진실의 사제|되버린다.]]] 참고로 마스터 치프를 비롯한 원정군이 떠난 사이 본인은 지구에서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정작 본인은 살고 되려 마스터 치프는 실종, 미란다 키예스와 존슨 원사를 비롯한 많은 장병이 전사한지라 인류-코버넌트 전쟁 추모식에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본인은 플러드가 지구를 침공할 때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 전사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정작 플러드는 지구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곧바로 아크로 향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 플러드 입장에서는 아크에서 진실의 사제가 헤일로를 작동시키는 것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었기에 플러드 본대는 아크로 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